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65 파업과 '시민의식' 자기 애가 다른 애한테 한 대 맞기라도 하면 이유불문하고 전화걸거나 찾아가 욕하는 부모, 지하철에서 애새끼가 신발 신고 좌석 위에 올라가 노래부르며 춤추며 '생지랄'을 떠는 데도 잘한다며 맞장구치는 부모, 무슨 수를 써서라도 1등하고 일류대학만 가면 된다고 가르치는 부모... 이.. 2009. 7. 23. 신중현 - 도사(道士) 혹은 투사로서의 락커 도사(道士) 혹은 투사로서의 락커 부도옹(不倒翁) 신중현 인터뷰어:첸 / 편집장:하시진 / 디자이너:이용현 출처 : 도사(道士) 혹은 투사로서의 락커, 부도옹(不倒翁) 신중현 <퍼슨웹> 2002년 10월 31일 문정동에 있는 작업실 <우드스탁>의 무료 공연을 보러 갔다. 신중현은 박수소리와 .. 2009. 7. 14.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 - “난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다” “난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다”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 그는 불꽃처럼 타오르는 폭발적인 지식의 온 힘을 이용해 일생 동안 모든 분야에서 자신만의 망상을 가진 독선적 광신자들과 싸웠다. 출처:<채널예스>(http://ch.yes24.com/Article/View/14970) 일시:2009. 06. 16 글:최성일 나는 고전에 담.. 2009. 7. 13. <파이란> - 어느 룸펜 프롤레타리아트의 자각 어느 룸펜 프롤레타리아트의 자각 [세상 vs 영화 마주서다] 조선족, 삼류건달 그리고 데리다… <파이란> 이안젤라 / 영화칼럼니스트 출처 : <레디앙> 2009년 07월 10일 신자유주의의 물결이 휩쓰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자본주의적 국가경제체계를 구축하고 세계시장으로의 확대에 .. 2009. 7. 10. 월악산 구담봉 부산에서의 모임 다음 날 아침, 칼국수 한 그릇으로 늦은 아침을 떼우고 나선 귀가길. 이런저런 말들 속에 산행을 하기로 했다. 딱히 정하고 온 것은 아니나 오래 전부터 말이 나왔던 월악산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렇다고 오늘 당장 오르는 것은 무리다 싶어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가.. 2009. 7. 9. 파시즘X의 탄생 파시즘X의 탄생 유사 파시즘, 신자유주의 공안국가, 파시즘 프렌들리… 규정은 아직 이르지만 ‘파시즘 경향’은 급증해 출처:<한겨레21> 제764호, 2009.06.12 안수찬 기자 ahn@hani.co.kr “대중의 이해력은 아주 작으며, 잊어버리는 능력은 엄청나다.”(히틀러, <나의 투쟁>) » 지난 4.. 2009. 6. 26.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 이구아나만큼도 보호받지 못하는 관타나모 수감자들 “괴물이나 도깨비처럼 생긴 사람들만 악행을 저지른다고 여기는 건 순진한 생각입니다. 관타나모는 악 그 자체입니다. 관타나모는 기소도 하지 않고, 어떤 재판 절차도 없이 단지 어렴풋한 혐의만으로 사람을 5년 이상이나 가둬두는 곳입니다.”(47쪽) 이 한 문장이 <나의 관타나모 다.. 2009. 6. 23. <깊고 푸른 밤> - 우리들의 이룰 수 없는 꿈 “아이 엠 그레고리 백” [세상 vs 영화 마주서다] 우리들의 이룰 수 없는 꿈 <깊고 푸른 밤> 이안젤라 / 영화칼럼니스트 출처 : <레디앙> 2009년 06월 19일 ▲ 영화 <깊고 푸른 밤> 포스터 1985년에 제작된 배창호 감독의 <깊고 푸른 밤>은 최인호 작가의 같은 제목 소설을 원작.. 2009. 6. 19. '의식의 과잉'에 넘쳐나는 한국영화들 - <하류인생>을 보고 나서 어제 저녁, 콘크리트 3층 건물의 2층인 원룸은 벌써부터 불쾌한 여름공기를 내품고 있었다. 그 후덥지근함에 원룸앞 공원을 산책하다 영화나 보자 싶어 <하류인생>을 보았다. 뭐, 새삼스럽게 논할 만한 건 없었지만 왜 굳이 현대사의 시간들을 억지로 삽입할려고 했을까, 란 의문이 들.. 2009. 6. 15.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274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