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65 『브랜단 앤 트루디』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가끔 있는 일이지만, 언젠가 하룻밤에 4편의 비디오를 본 적이 있다. 대체로 만만치 않은 4편의 영화 [브랜단 앤 트루디], [프린스 앤 프린세스], [야드비가의 베개], [스털링 뷰티](웃기는 건 베르톨루치 감독의 이 작품이 전혀 엉뚱하게도 [데미지2]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있다. 한국 비디.. 2007. 12. 13. "당신이 사는 곳도 태안반도처럼 될 수 있다" "당신이 사는 곳도 태안반도처럼 될 수 있다" 홍성태의 '세상 읽기' <17>'위험사회' 대한민국 홍성태/상지대 교수 출처 : <프레시안> 2007년 12월 11일 » 아름다운 경관과 국내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으로 유명한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변에서 8일 뿔논병아리 한 마리가 유조.. 2007. 12. 12.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 ‘문명’이라는 이름의 야만 ‘문명’이라는 이름의 야만 [고전다시읽기]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이진경/서울산업대 교수·사회학 출처 : <한겨레> 2005년 12월 09일 열대 내 부족 삶과 문화 찾아 떠난 여행기 먹거리 모자라도 가축과 함께 나누고 족장은 권력 휘두르는 대신 솔선수범으로 지도력 인정받는 .. 2007. 12. 12. <종이거울 속의 슬픈 얼굴> - 최민식의 사진, 저항할 수 없는 힘 우리의 가난한 이웃, 그들의 표정엔 가식이 없고 그들의 모습만큼 진실한 것도 없다. 나는 카메라를 통해서 서민들의 순수한 삶의 모습을 담아 그들의 주어진 삶의 의미를 작품화한다. 그곳에는 허튼 수작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게 하는 절대적인 빛이 있다. 사진가는 상상력이 발휘되.. 2007. 12. 11. 김탁환 - 한 권의 책은 더 나은 삶에 대한 열망 김탁환 - 한 권의 책은 더 나은 삶에 대한 열망 <채널예스> 정혜윤 PD의 그들은? 출처 : <채널예스> 2007년 12월 11일 12월 1일에 떠난 대게잡이 배들이 울산항으로 돌아오는 이 계절, 얼어 죽어도 옷은 얇게 입는 나는 덜덜 떨면서 침대로 뛰어들었다. 그러다가 침대 옆 의자에 아무렇.. 2007. 12. 11. 존 레논, 오노 요코 <언젠가 뉴욕에서> - 닉슨과 FBI가 입국을 막은 '불온한 좌파' 닉슨과 FBI가 입국을 막은 '불온한 좌파' [토요연재-반역의 레코드] 존 레논, 오노 요코 <언젠가 뉴욕에서> 장석원 객원기자 출처 : <레디앙> 2006년 12월 09일 “혁명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 존 레논 (1971년 타리크 알리, 로빈 블랙번과의 인터뷰) "Some Time in New York City" John.. 2007. 12. 10. 냉소적 이성? - BBK의 후폭풍을 보면서 1. BBK의 후폭풍 1 - 내 편은 善, 네 편은 惡 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의 칼럼인 <유레카>의 제목이 고명섭 기자의 "냉소이성"이다. '냉소이성'이라? 글쎄, '이성'이라는 게 있기나 한지 모르겠다. 지금 대한민국을 돌아보면 모두가 '내편, 네편'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는 느낌이다. '내편.. 2007. 12. 9. 우리 안의 또 하나의 파시즘 2 - 이주노동자 문제와 관련하여 그러고보니 난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여수로 내려가 만 4년을 지냈다. 내가 근무했던 회사에서 1Km 거리에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있었다. 아는 사람 가운데 한 분이 대구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일을 하고 있기에 간혹 여수로 내려올 때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다. 샤.. 2007. 12. 9. 〈정치적인 것의 귀환〉 - 경제의 노예들이여, 정치로 돌아오라 '라클라우/무페 논쟁'으로 유명한 샹탈 무페는 마르크스주의의 경제결정론을 비판하고 그람시의 헤게모니론을 받아들여 자신들(논쟁을 하면서도 라클라우와 무페는 지속적인 공동작업을 수행한다)의 '급진적 민주주의' 기획을 도출해낸다. 그들은 '사회'(구성체)를 그 요소들, 예컨대 자.. 2007. 12. 8.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274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