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 재배관리(3) : 상추 GAP 재배

GAP는 Good Agricultural Practices의 약어로 ‘좋은 농업 실천규범’이라는 어원적 의미를 갖는다. FAO에서는 GAP를 ‘안전하고 고품질인 농산물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경제적으로 효용가치가 있어 실용적이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며, 사회적으로는 사회 구성원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영농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GAP를 ‘농산물우수관리’라고 명시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재배포장ㆍ농업용수 등의 농업 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상추 GAP 재배 인증 농가가 되려면 농촌진흥청에서 고시하는 ‘농산물우수관리기준’에 준수해야 하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가. GAP 인증의 필요 요건

 

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법에서 규정하는 각종 위해 요소들의 허용 기준을 통 과해야 하는데 농촌진흥청에서 고시하는 우수농산물관리기준의 필수 사항과 권장사항에 따라야 한다. 현재는 4개의 작목군별로 기준을 약간 달리하고 있으며, 상추는 채소군에 해당한다. 

먼저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받고자 하면 「농산물품질 관리법」 제24조의 규정에 따른 이력추적관리 등록을 하고 농산물이력추적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상추의 경우 아직 유전자변형농산물이 국내에 생산되고 있지 않지만 기준에는 유전자변형농산물을 생산해 출하하는 자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취급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관리대장을 작성ㆍ비치해야 하며, 출하 시에는 유전자변형농산물임을 표시해야 한다. 

토양 재배인 경우에는 분석성적서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4년 이내의 중금속 분석성적을 제출해야 하고, 「토양환경보전법」 규칙의 토양오염우려기준 ‘1’ 지역의 중금속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다만 니켈의 경우 기준적용의 예외로 함). 재배 포장 주변에 환경오염 유발시설이 있거나 환경오염물질에 의한 오염이 우려될 때에는 중금속 이외의 성분에 대해서도 분석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토양 병해충 관리를 위해서는 윤작, 휴경, 태양열 소독, 병해충 저항성 품종 재배 등 경종적 관리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농약 등 농자재를 사용해 토양을 소독할 경우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약재를 ‘농약 등의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그 사용내역을 기록해야 한다(기록사항 : 제품명, 대상 농작물 및 병해충명, 사용일자 및 사용자, 사용량 및 사용 장소 등). 토양 분석은 농촌진흥청 소속 시험연구기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도농업기술원 및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그리고 농촌진흥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정한 전문 검사기관 등에서 분석성적을 인정해야 한다.

상추 생산에 사용되는 용수는 토양과 같이 분석성적서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최근 4년 이내의 수질분석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그 성적은 「환경정책기본법」 및 「지하수의 수질보전 등에 관한 규칙」의 ‘농업용수수질기준’에 적합해야 한다(단 작물의 필수 양분인 질소, 인 성분은 기준 적용의 예외로 함). 또한 용수의 수원 주변에 환경오염 유발시설이 있거나 오염물질 유입에 의한 오염이 우려될 경우 유해 성분에 대해서도 분석을 실시해서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자연강우로만 작물을 재배할 경우에는 수질 분석을 생략할 수 있다.

 

나. 상추 GAP 재배 관리

 

상추의 GAP 재배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관련법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통과 했을 때 GAP 농장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고 재배 과정, 수확 과정, 수확 후 저장 및 포장 과정에서 농약, 중금속, 유해 미생물 등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만약 인증을 받았지만 GAP 관리기준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인증심사원들의 주기적인 심사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인증이 취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GAP 재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물, 비료, 농약 등 생산물의 안전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산요소들의 종류, 투입량, 투입 방법, 관리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GAP 생산 일지에 기록해야 한다. 기록한 정보들은 최종적으로 소비자들이 생산물을 구입할 때 이력추적의 기본 정보가 된다. 물론 유통 과정 중의 이력추적도 가능 하게 된다.

(1) 육묘

○ 품종 선택

용도에 따라 품종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쌈용으로 먹는 상추는 주로 잎상추로 치마상추와 축면상추가 있고, 각 종묘회사에서 나온 상추 중에서 재배 시기와 특성에 맞는 품종을 선택한다.

○ 종자의 보관과 소요량

상추의 발아 적온은 15~20℃이며 종자의 저장 조건은 0~4℃가 좋다. 이렇게 낮은 온도에서 종자를 저장하면 여름철 고온기에 파종을 할지라도 높은 발아율을 보인다. 낮은 온도에서 종자 수명은 오래 유지된다. 종자 소요량은 10a당 60㎖ 내외이며 포장규격 20㎖당 종자는 약 7,500립이다.

 

○ 육묘상의 설치

묘상 설치는 일사량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곳, 관리가 편리하고 관수 및 전원 등의 설치가 쉬운 곳, 병충해의 발생이 적은 곳이 좋다. 시설의 방향, 피복 자재, 골격률 (骨格率) 등을 고려해서 채광을 좋게 하고 충분한 환기가 되도록 묘상을 설치한다.

 

○ 파종 방법과 정식 적기

파종은 파종 상자에 줄뿌림해 육묘하는 방법과 128, 162, 200공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해 육묘하는 방법이 있는데 플러그 묘가 균일하게 자라며 본밭에 내다 심어도 몸살을 적게 한다. 상추 묘는 본잎이 3~5장이 되었을 때 본밭에 옮겨 심는데, 본 밭의 상황에 따라 시기는 조절할 수 있다. 너무 늦어지게 되면 좁은 공간에서 묘가 자라기 때문에 도장해 병해충에 감염될 수가 있고, 뿌리 내림이 지연되어 초기 생육도 억제된다. 육묘 기간은 봄, 가을에는 30일, 여름철에는 25일, 겨울철에는 35 일가량 소요된다.

○ 육묘용 상토와 구비 조건

육묘용 상토는 숙성상토, 속성상토, 시판상토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농가의 여건에 따라 적당한 것을 선택해서 사용한다. 상토는 배수성, 통기성, 보수성 등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가벼운 것이 물리성 면에서 우수하다. 상토의 비료 성분은 균일하고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야 하며, pH는 5.8~6.5 범위가 적정하다. EC는 상토의 종류나 분석 방법에 따라 적정 기준이 달라지는데 포화점토법을 이용해 분석할 경우 1.0~2.0 dS/m 범위가 적정하다. 기상률은 15% 이상, 유효 수분은 20% 이상, 전공극은 75% 이상인 것이 좋다. 상토는 병해충, 중금속, 잡초 종자 등에 오염되지 않아야 하고 비료가 첨가된 경우는 비효가 가급적 오래 지속되는 것이 좋다. 상토에 첨가되는 유기질비료 등에 대한 중금속 위해성 기준에 저해되지 않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2) 재배

 

○ 시비

비료 사용량은 농업기술센터, 농협, 농과대학 등 농업 전문기관의 시비처방서에 준해서 결정한다. 비료는 비료 관리법에 준하는 종류를 사용하면 된다. 보통은 농 업과학기술원에서 제공하는 표준시비량과 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시비하면 된 다. 토양 개량이나 작물의 생육을 위해 농자재를 자가 조제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친환경농어업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ㆍ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조(허용물질)에 따른 별표1의 토양 개량과 작물 생육에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을 이용해야 한다. 비료는 농산물, 포장재, 종자ㆍ종묘, 농약 등과 접촉하지 않도록 구분, 보관해야 하며 강우 시 유출 방지 등으로 환경오염 우려가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

○ 관수

노지재배지의 상추는 심한 가뭄 시 물을 주어야 하므로 하천, 호소, 지하수의 수질 기준을 통과한 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물주기를 해야 하며, 시설재배지에서는 인위적인 관수가 필수적이며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로, 점적관수 등의 방법으로 물기를 할 수 있고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관수 시 흙탕물이 튀어 작물체에 옮겨 묻지 않도록 멀칭비닐로 멀칭하기를 권장한다.

 

상추는 고온에서 꽃눈 형성이 빠르고 해 길이가 긴 조건에서 꽃대가 빨리 올라온 다. 따라서 상추는 온도가 높고 해가 긴 여름철에는 꽃대가 빨리 올라오므로 수확을 일찍 마치게 되고 수량은 떨어진다. 광 적응성은 약한 광선에서도 잘 견디는 편이지만 줄기가 웃자라므로 꽃대가 빨리 올라오고 잎상추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흑색차광망으로 차광하며 차광망의 차광률은 35% 이상 넘지 않도록 한다.

(3) 병충해 방제

 

GAP 재배에 있어서 병충해 방제는 병해충종합관리(IPM) 방법으로 저항성 품종 선택, 경종적 방제, 생물학적 방제, 물리적 방제 수단을 우선 적용하고 화학적 방제가 필요할 경우에는 대상병해충 등에 대한 적합한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병해충 등의 방제(종자 소독용 포함)에 사용하는 농약은 「농약관리법」에 따라 농촌진흥청장이 고시하는 ‘농약 등의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상추에 적용 가능한 것을 사용해야 하며 사용 방법, 사용량, 사용 시기, 사용 가능 횟수 등을 준수해야 한다.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자재를 자가제조해서 사용할 경우, 「친환경농어업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ㆍ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조(허용물질)에 따른 별표1의 병해충 관리를 위해 사용이 가능한 물질을 이용한다. 수출 농산물을 재배할 경우에는 해당 농산물의 수입국에서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는 농약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병해충 등의 방제용으로 사용한 모든 농약(유기농업자재 포함)은 해당 농산물 수확 후 사용내역을 2년 이상 기록ㆍ관리해야 한다(기록사항: 제품명, 대상 농작물 및 병해충명, 사용 일자 및 사용자, 사용량 및 사용 장소 등). 농약 살포에 사용되는 장비는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제초제를 사용한 장비는 약해 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세척ㆍ관리해야 한다. 농약을 살포하는 작업자는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유지하고 농약 살포 시에는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농약 살포 보호 장비는 세탁 및 건조 후 청결하고 환기가 잘되는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농약을 혼용 살포할 경우에는 혼용가부표를 확인하고 혼합량을 정확히 계산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농약의 과다 사용에 의한 농산물 및 환경오염을 방지 하고 농약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병해충 방제계획을 수립ㆍ실천하는 등 농약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를 권장한다.

상추의 수확 또는 저장 중에 농약, 중금속 등 잔류 검사를 재배 작물별로 1년에 1회 이상 실시하고, 그 결과는 해당 농산물의 출하일로부터 2년 이상 보관해야 한다(단 잔류농약 검사의 경우 재배 기간 중 해당 작물에 사용한 농약 및 주변 포장에서 비산 우려가 있는 농약 성분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식품공전 제2장에 고시된 ‘식품일반에 대한 공통기준 및 규격’상의 농약ㆍ중금속 잔류허용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잔류농약 등을 분석하기 위한 시료 채취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하는 ‘농산물 등의 안전성조사 업무처리요령’에 의해 대상 농산물의 대표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수거해야 한다. 생산자는 소비자가 요구할 경우 잔류농약 등의 분석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농약의 보관 장소는 성분 변화, 결빙 및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해야 하고 농수산물, 식ㆍ의약품, 사료 및 비료의 보관 장소와 구분ㆍ격리되어 있어야 한다. 농약의 보관 장소는 햇볕이 들지 않고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아야 하며, 위험성을 경고하는 표시를 하고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부정농약, 불량농약은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반품하거나 폐기 처리해야 한다. 사용 후 남은 농약은 사용 설명에 따라 원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원래의 포장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사용 후 빈 농약용기, 봉지 및 살포잔액은 주변 토양이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량수거한 후 안전하게 보관 또는 폐기해야 한다.

 

○ 상추에 등록된 약제

① 병해

상추의 병해는 시들음병, 노균병, 흰가루병, 균핵병, 잿빛곰팡이병, 세균성점무늬병에 대해 등록된 약제가 있다. 매년 “한국작물보호협회 작물보호제 지침서”를 확인 후 처리한다.

 

② 충해

상추의 충해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진딧물류, 꽃노랑총채벌레, 파밤나방, 민달팽 이류, 애매미충류에 대해 등록된 약제가 있다. “한국작물보호협회 작물보호제 지침서”에 등록 약제는 매년 변경되고 있으므로 사용 전 미리 금년에 상추에 적용 가능한 약제를 작물보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cpa.org)나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알아보고 구입, 사용해야 오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다.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수확은 잎상추는 봄, 가을에는 정식 후 2주 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포기로 수확 시 봄, 가을에는 정식 후 30~35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 수확용 농기구는 유해물질이나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청결하게 보관ㆍ관리해야 하며, 수확 시에는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감기, 몸살, 설사 등의 전염성 증상이 있는 작업자는 상추를 통해 병을 옮길 우려가 있으므로 수확 작업 및 수확 후 처리 작업을 하지 않아야 한다. 수확 장비(운반상자, 수확 도구 등) 및 운송 장비는 농산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깨끗하게 유지 보관되어야 한다. 병해충에 의한 작물피해가 있거나 식물체가 고사ㆍ손상된 상추는 수확 과정에서 선별해서 제거해야 한다. 한낮의 온도가 높을 때를 피해 수확하고, 수확 후에는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옮겨 보관해야 한다. 수확 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자에 던져서 담지 않도록 한다. 고온기에 수확하는 상추의 품온을 낮추기 위해 예냉(precooling, 豫冷)할 경우 수확 후 빠른 시간 내에 하며 이때 동해 또는 저온 장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추를 포장할 때 사용하는 상자나 포장 필름, 용기 등은 깨끗한 환경에서 보관된 것을 사용하고 포장이 불량해서 충격이나 압력에 의해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확한 상추는 이물질 혼입 및 야생동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해야 하며 야간에는 야외 방치를 하지 않아야 한다. 수확 후에 사용하는 선도유지제, 훈증제, 기타 농약, 농자재 등을 처리 할 때에는 제반 사항에 대한 관리기록을 유지해야 한다(기록사항: 제품명, 병해충명, 사용 일자 및 사용자, 사용량 및 사용 장소 등).

국내에서 유통되는 상추의 표준 거래 단위는 4kg이다. 5kg 미만 또는 최대 거래단위 이상은 거래 당사자 간의 협의 또는 시장 유통 여건에 따라 다른 거래단위를 사용할 수도 있다. 포장은 골판지상자, 폴리에틸렌대(P.E대) 등을 이용하고 포장치수는 표준 거래 단위인 4kg의 경우에 맞는 가장 경제적인 치수의 포장을 설계해 포장한다. 생산물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정하는 ‘농산물표준규격’에 의해 생산, 선별, 유통되도록 해야 한다. 다만 표준규격이 정해지지 않은 품목은 관계법령이 정하는 규격에 따르되, 관계 법령에도 규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거래 관행상의 규격에 따른다.

GAP 농가는 상추 수확 후 관리는 농산물품질관리법 시행규칙 제23조1항의 ‘농산 물우수관리시설의 지정기준’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지정한 농산물우 수관리시설에서 처리해야 한다.

※ 유의사항 : 농산물우수관리기준이 비정기적이만 지속적으로 갱신되고 있으므로 변경되는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