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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타니 고진6

아룬다티 로이 - 소설가에서 ‘작가-활동가’로 탈바꿈하다 소설가에서 ‘작가-활동가’로 탈바꿈하다 인도의 여성 작가 아룬다티 로이 로이의 면모를 간추린 고진의 서술은, 그녀의 핵심을 간파하고 있다. 로이는 영어로 작품을 쓰는 소설가로 우리에게 먼저 왔다. 출처 : <채널예스>(http://ch.yes24.com/Article/View/12446) 일시 : 2004. 12. 15 글 : 최성일.. 2008. 12. 25.
가라타니 고진, 경제학과 출신 문학평론가 '몰락 이후' 쉰이 넘어 코뮨주의자 되다 [세계의 사회주의자 26] 가라타니 고진, 경제학과 출신 문학평론가 윤여일 /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출처:<레디앙> 2007년 03월 20일 이 글의 필자는 가라타니 고진을 "기존 의미의 사회주의자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라.. 2007. 11. 15.
[근대문학의 종언] 논쟁 - 장정일의 아주 웃기는 원맨쇼 장정일이 아래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논점의 옳고 그름은 논외로 한다. 도입부인 첫번째 문단만 검토한다. "일본계 미국인인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기세 좋게 선언한 ‘역사의 종언’이 농담이 되고부터, 한국인들은 어떠한 일본제(製) ‘종언’도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면 과장이.. 2007. 11. 12.
[근대문학의 종언 논쟁 2] - 근대문학 종언론은 상상 혹은 소동일 뿐 / 최원식 근대문학 종언론은 상상 혹은 소동일 뿐 근대문학은 종언을 고했나 출처 : <인터넷한겨레> 2007 10 26 » 근대문학 종언론은 상상 혹은 소동일 뿐우리시대 지식 논쟁 / 2. 끝나지 않았다 지난 주 문학평론가 조영일씨는 근대문학의 특수한 성격을 부각하면서, 이 시대에 그 특수성이 사.. 2007. 10. 26.
[근대문학의 종언 논쟁 1] - 이젠 ‘그들만의 문학’…근대문학은 끝났다 / 조영일 이젠 ‘그들만의 문학’…근대문학은 끝났다 근대문학의 종언은 맞는가 출처 : <인터넷한겨레> 2007 10 19 » 이젠 ‘그들만의 문학’…근대문학은 끝났다우리시대 지식논쟁 1. 왜 맞는가 이번 논쟁을 이해하기 위해선 ‘근대문학’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한다. 일본의 비평.. 2007. 10. 19.
<유머로서의 유물론> - 서구의 철학으로 그려내는 일본의 '얼굴' 서구의 철학으로 그려내는 일본의 '얼굴' 가라타니 고진, 누구나 유머적인 정신 상태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드물게 밖에 발견되지 않는 천분이며, 수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주는 유머적 쾌감을 맛볼 능력조차 결핍되어 있다. (프로이트, , 132쪽) ⓒ2003 문화과학사 가라타니 고진(柄谷行人). 세계 문학계가 알아주는 일본의 문예비평가이다. 스스로 '비평가'라고 불리길 자청했지만 가라타니 고진은 단순하게 우리가 알고 있는 비평가, 평론가와는 좀 차원이 다르다. 아즈마 히로키(東 浩紀)가 이 책의 '해설'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가라타니 고진이 스스로 비평가이기를 자청하는 것은 기존의 문예비평의 전통, 곧 비평 자체가 하나의 새로운 지식을 생산해내고 동시대의 문학(의 경향)을 읽어낼 수 있었.. 200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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