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국영3 『동사서독 Ashes of Time』, "엇갈린 시간 엇갈린 인연" 『동사서독 Ashes of Time』, "엇갈린 시간 엇갈린 인연" 『동사서독』에서 시간이란 흘러가는 게 아니라 어느 지점-어떤 시간상의 시점이라기보다는 내러티브의 구심점을 이루는 시·공간상의 어느 지점-에선가 멈춰 있다. 4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 그들을 사로잡고 있는 건 모두 과거의.. 2008. 11. 2. 『阿飛正傳 : Days of Being Wild』― '욕망의 탈주'를 향한 몸짓 『阿飛正傳 : Days of Being Wild』― '욕망의 탈주'를 향한 몸짓 Losindios Tabaharas - Maria Elena 홍콩영화, 장국영, 유덕화라는 스타의 이미지만으로 예단해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아비정전』은 오늘의 홍콩을 이루고 있는 두 그룹의 사람들, 곧 이민자-중국 대륙에서 온 사람이건 베트남, 필.. 2008. 11. 2. 『열혈남아』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왕자웨이 감독의 장편 데뷔작『열혈남아』. 그는 이 첫번째 영화로 도발적인 선언을 한다. 표면적으로는 홍콩 상업영화에서 강요된 규칙에 순응하면서 왕자웨이는 오우삼이 내놓은 마피아적인 영웅과는 정반대의 영웅을 뛰어나게 제시한다. 그의 주인공은 부드러운 티셔츠를 입은 난폭.. 2008. 1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