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토니오네그리1 스피노자, 저주 속에서 피어난 긍정의 철학 우리는 바뤼흐 드 스피노자를 파문하고, 추방하고, 비난하고 저주하노라. 여호수아가 여리고 사람들을 저주했던 그 저주로, 엘리사가 소년들을 저주했던 그 저주로, 율법서에 쓰여 있는 모든 징계로 그를 저주하노라. 그에게 낮에 저주가 있을지어다. 그에게 밤에 저주가 있을지어다. 그가 누워 있을 때 저주가 있을지어다. 그가 일어나 일을 때 저주가 있을지어다. 그가 나갈 때 저주가 있을지어다. 그가 들어올 때 저주가 있을지어다. 주께서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주의 진노와 질투가 그를 향해 뿜어져 나올지니라. 누구도 그와 교제해서는 안 되며, 글로 교류하는 것조차 안 된다. 그에게 어떤 친절도 베풀어서는 안 되며, 한 지붕 아래 머물 수 없으며, 그와 4큐빗(1큐빗은 대략 45cm-인용자) 이내의 가까운 곳에.. 2015. 1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