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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도 동백나무길
오랜만에 여수에 왔다. 몇 년 동안 살았던 곳. 그새 많이 변했다. 일단 사람이 너무 많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돌산공원이 케이블카 승차장으로 변한 탓에 차로, 사람들로 미어터진다.
▲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야경과 조명 터널
10여 년의 기억을 뛰어넘어, 잔디밭에 앉아 캔맥주 한 잔 하고 있다. 변함없는 돌산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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