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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산4

팔영산 - 안 가본 길로... 지난 12월부터 1월 둘째 주까지 주말마다 이런저런 약속된 일정을 소화하느라 틈이 없는 시간을 보냈다. 모처럼 아무런 약속이 없었던 지난 주말, 이틀 내내 집 안에서만 뒹굴기는 좀 거시기한지라 일요일 오전에 팔영산을 찾았다. 팔영산에 오를 때 내가 평소에 자주 가는 코스는 가장 일.. 2015. 1. 21.
팔영산 - 두 발로는 못 오르는 산 \ 고흥은 몰라도 팔영산이나 녹동은 안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 산을 좋아하거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요즘이야 인공위성 나로호의 발사로 고흥이라는 남도 끝자락의 촌동네가 조금 알려진 편이지만 그 전에는 고흥이라고 하면 '거기가 어디야?'라는 질문이 되돌아오기 일.. 2014. 9. 28.
1월 넷째 주 농사일지 1월 27일(월), 맑음, -3~11 1월 28일(화), 흐림/맑음, -5~11 - 가래떡 만들기 1월 29일(수), 맑음/비(3mm), -1~13 - 퇴비(왕겨) 오줌 썪어주기 1월 30일(목), 비(3mm)/흐림, 8~11 - 마늘밭 퇴비 올리기 1월 31일(금), 맑음, 1~11 - 팔영산 등반(강산마을 코스) - 완두콩 싹이 한전히 돋아나다. - 마늘, 본격적으로.. 2014. 2. 2.
설날, 팔영산에서 정월 초하루, 팔영산을 올랐다. 애초 계획은 오늘(2월 1일) 새벽 무주로 가서 1박 2일 코스로 덕유산 종주를 하기로 했는데, 비가 온다는(눈이 아니라!) 예보 때문에 취소하고 '꿩 대신 닭' 비슷한 기분으로 선택한 등산이다. 저 암벽을 올라가야 한다. 오로지 두 손으로. 선녀봉에서 바라본 .. 201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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