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파프리카가 익어가다1 태풍 설거지를 하면서... 나흘 동안 쉬지 않고 내리던 비가 어젯밤부터 그쳤다. 사실 이 시기에는 스쳐지나가는 태풍보다 비가 더 무섭다. 태풍 피해는 눈에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는 서서히 피해를 확산하기 때문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아내와 둘이서 쓰러진 고추지지대를 바로 세우고 줄을 다시 묶기를.. 2014. 8.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