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일기사식당1 벌교 국일식당의 꼬막정식 나에게 벌교는 만만한 동네다. 여기서 '만만하다'는 건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란 얘기다. 수도권에 있을 때는 남도여행이란 명목으로 천리길도 마다 않고 다니던 곳인데, 막상 벌교와 이웃해 있는 고흥으로 이사 오고 나서는 오고 가는 나들목에 있음에도 쉬이 발길이 가.. 2015. 3.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