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송광사 새벽예불1 송광사에서의 하룻밤 게으른 주인장의 무관심으로 냉골이 된 작은 공간, 오랫만에 불을 지핍니다. 어... 어... 하는 사이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흘러, 가을 겨울을 지나 봄이 머지 않았네요. 세월의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고 했던가요. 절감합니다. 무신론자지만 가끔 산사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습니다. 지난 .. 2014. 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