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열해수욕정1 천리길을 뛰어넘는 세월의 무게 서울에서, 부산에서 천리길을 달려 두 부부가 아이들 떼버리고 우리 집에 모였다. 표면적인 이유는 친구가 해외 출장길에서 업어온 좋은 술(꼬냑)을 나누기 위해서다. 오랜만에 분위기에 젖어 손에서 술잔을 놓지 않는 밤이다. 점심식사 후 나로도 봉래산을 올라 다도해 풍경을 감산한 뒤.. 2014. 2.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