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구례산동마을1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피어나다 남도의 봄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가끔씩 심술부리는 한파 때문에 성질 급한 꽃망울들이 고생하기는 하지만 이조차도 지난 주를 끝으로 봄기운이 대세를 장악한 것 같다. 늘 봄이 늦은 지리산 성삼재, 노고단엔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쌓여 있지만 그 아래 화엄사 계곡엔 물소리가 한여름.. 2016. 3.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