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창동3 [박하사탕] - 개인사를 시대의 전장으로 끌어내는 한국현대사 <박하사탕>에서 이창동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적 시간의 재구성은 아래 이안젤라의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치밀하게 계산된 역사의 재구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확실하다. 그 역사의 재구성을 달성하기 위해 고안해 낸 익숙한 영화적 장치들인 "청년기의 순수, .. 2009. 7. 25. <박하사탕>…남성주의 자기연민의 정당화 '나 다시 돌아갈래!' 그 남자의 부활 [세상 vs 영화 마주서다] <박하사탕>…남성주의 자기연민의 정당화 이안젤라 / 영화칼럼니스트 출처 : <레디앙> 2009년 07월 24일 이창동 감독의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박하사탕>은 한국의 현대사에서 가장 첨예한 사건 가운데 하.. 2009. 7. 25. 우리 안의 '오아시스' - '정상'과 '병리'의 경계에서 우리 안의 '오아시스' - '정상'과 '병리'의 경계에서 언젠가 『박하사탕』 O.S.T. 음반을 이야기 하면서 언급했었지만, 이창동 감독은 역시 리얼리스트다. 영화판에서, 영화감독에게 리얼리스트라는 게 무조건적인 칭찬으로만 받아들여질 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작가'라는 위치를 끌어들인.. 2008. 8.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SMALL